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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

노브랜드 종합어묵으로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ㅎㅎㅎ쉽고 간단한 어묵탕 레시피

by 쪼코숑이 2020. 11. 16.

노브랜드 종합어묵으로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ㅎㅎㅎ쉽고 간단한 어묵탕 레시피

 

어묵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요리레시피를 가지고왔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건 뭐다?!

바로바로~ 어묵탕이죠!!!ㅎ.ㅎ

 

어제 목욕하고 먹었던 어묵이 그립다고

말을 해서 그런가.. 

 

오늘따라 어묵탕이 먹고싶더라구요ㅋㅋㅋ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는 어묵탕~

 

오늘 저녁으로 먹고 

내일 아침에 따뜻~하게 또 먹을거에요!!!히히

 

우선 제가 자주 사서 먹는 어묵 제품인

노브랜드 종합어묵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노브랜드 종합어묵

 

노브랜드 종합어묵 1kg 짜리!!!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사먹고있습니다

 

가격은 3980원이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묵직합니다!!

 

 

뒷면에는 원재료와 내용량 등이 적혀있습니다

 

원래 삼호 부산어묵을 자주 사먹었는데

노브랜드 종합어묵과 재료를 비교해보니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양도많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노브랜드 종합어묵으로 정착~ㅎㅎ

 

이거 하나 사시면

진짜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세 번 만드실 수 있어요

 

가성비 짱!!👍

 

 

어묵탕용 비법스프에 대한 

설명들도 적혀있구요

 

첨엔 스프가 들어있는지 모르고 샀었는데

안에 낱개 포장된 두 개의 소스가 있더라구요??ㅋㅋㅋ

 

하지만 또.. 요리에 대한 자부심!!!😎

 

"내가 만들어 먹겠다" 라는 마인드로

과감히 버렸습니다ㅎㅎ

 

이 사진은 처음 사온 날 바로 찍은거라

뜯기 전이거든용

 

개봉 후 오늘 요리하면서 

내용물 사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집에있는 아무 재료로 만드셔도

충분히 맛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어묵탕엔 무가 시원한 맛을 내기에 좋아서

최대한 있을 때 만들어 먹는 편이지만

 

무가 없을 때는 없는대로 만들어 먹기도한답니다ㅎㅎㅎ

 

원래 양파도 채썰어서 같이 끓이는데

오늘은 양파가 없어서 또 없는대로~^-^

 

양파있으시면 꼭 넣어주세요!!

끓일수록 단맛이 추가되서 더 깊은 국물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재료

 

육수를 내줄 조금 큰 덩어리의 무와

넣어 먹을 만큼 썰어둔 무,

 

이렇게 먼저 준비 해 놓고요

 

 

멸치육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무 한 덩어리와 파 뿌리쪽 하얀부분을 먼저 넣어줍니다

 

기포가 올라올 때 까지 끓여주고

 

 

썰어둔 무 조각들 다 넣기ㅎㅎㅎ

 

무가 푹 익어야 맛있기 때문에

육수로 더 우러나오게 같이 끓여줍니다!!!

 

처음부터 무를 다 같이 넣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나중에 큰 덩어리는 빼주셔도되고 드셔도 된답니당~><

 

저의 어묵탕은 굉장히 간단하고 빠르게!

만드는 방법이기때문에

 

육수따로 내주고 건지고 할 것 없이

대충 순서 맞춰서 넣기!!!!

 

노브랜드 종합어묵

 

유통기한내에 다 못먹기 때문에

냉동실에 넣어둔 어묵~~

 

안을 보시면 

한 가지 종류로 양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납작한 사각어묵, 동그란 어묵, 길쭉한 어묵 등

여러가지 어묵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이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ㅎㅎㅎ

 

맛 차이는 크게 없더라도

 

같은 종류로만 계속 먹는 것 보다

먹는 재미도 있고 비쥬얼 적으로도 더 좋게 느껴졌거든요~

 

어묵탕용 비법스프

 

이게 제가 말씀드린 어묵탕용 비법스프ㅎㅎㅎㅎ

두 개가 들어가있습니다

 

사진만 찍고 바로 버렸습니다ㅋㅋㅋ

성분도 제대로 보지 않았어요

 

제가 간을해서 먹고싶고 

그렇게 해도 충분히 맛있기때문에😆하하하

 

평소에도 다 만들어진 제품은

잘 안쓰려고 합니다ㅎ,ㅎ

 

 

한 번 끓일 양만큼 어묵을 꺼내줍니다

 

보기에 작아보이실수도 있는데, 

결코 작지않아요!!!!

 

두 명이서 두 끼 먹는 양이랍니다

 

어묵은 끓이면 부풀어서 

크기가 엄청 커지더라구용ㅋㅋㅋ

 

첨에 엄청 많이 넣었다가 

냄비에서 넘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어묵을 꺼내셨다면 이제,

다진마늘 크게 한 스푼 넣어주시구요

 

팔팔 끓여줍니다ㅎㅎㅎ

 

 

얼어있는 어묵이 썰기 힘들기때문에

나중에 잘라주기로하고 

 

끓는 육수에 그냥 넣어주기!

 

 

얇은 납작 어묵은 더 빨리 녹아서 잘라지길래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 넣어줬어요ㅎㅎㅎ

 

 

어묵이 조금 익어서 커졌다 싶으면

 

썰어둔 도 넣어주고요

(마지막에 데코용으로 올릴 파 조금 빼놓았습니다 저는)

 

큰 국자양으로 간장 한 스푼 넣어줍니다

 

간장은 딱 한 스푼만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간장으로만 하면 국이 너무 진한색이되서

저는 두 개 다 적절히 섞어쓰는 편인데

 

간 자체를 세게 하지 않기때문에

소금은 추가로 티스푼만큼만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하셔도 충분한 간이 되실거라 생각하지만,

 

간은 개인의 취향이니 해보시고

각자 조절해 주셔요^-^

 

 

간장을 넣고나면 이제 어묵과 국물 색이

점점 진하게 변합니다!!

 

국물이 어묵에 스며들도록 

충분히 끓여주시구요

 

 

아까 통째로 넣은 어묵들 잘라주기ㅋㅋㅋㅋ

 

집게로 들고 가위로 송송송~

 

미리 어묵 해동안하셔도

통으로 끓이고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처럼><

 

 

점점 완성이 되어가는 어묵탕!!

 

맛있는 냄새가 온 주방에 퍼지네용

 

역시 추운날엔 어묵탕ㅠ.ㅠ

 

어묵탕 레시피 간단하죠?!?!

 

재료 - 무, 파, 어묵 (+양파 있으시면 좋구요)

 

소스 - 간장 큰 한 국자, 다진마늘 한 스푼, 소금 티 스푼 한 스푼

         마지막에 후추 조금

 

끝입니다!!ㅎ_ㅎ

 

 

다 끓여졌다 싶을 때 

후추를 뿌려주시면됩니다!!!

 

파는 데코용으로 하려고 조금 남겨둔거여서

굳이 이때 안넣어주셔도됩니다요!

 

 

밥도 맛있게 잘 지어졌구요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진 어묵탕도 완성!!!

 

이제 따뜻한 어묵탕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ㅎㅎㅎ

 

여러분들 추운날 따뜻한 국물 생각나실텐데

 

간단한 어묵탕 맛있게 해드시고

 

밥 든든하게 챙겨드시길 바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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