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맥주1664 BLANC 고급스러운 상큼한 향!! 저의 인생맥주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 ~~😊😊
오늘의 주제는 저의 인생맥주인 블랑 맥주입니다
사실 너무 유명한 맥주인지라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제 최애 맥주인데 한 번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주로
cu편의점에서 4캔 10,000원에 구입한답니다!!
코스트코 가게 되면 대량으로 사두는데
이번에는 코로나가 심해져서 가지 못했어요 ㅠㅠ😭😭
잔에 따라진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습ㅋㅋㅋㅋㅋ
바라만봐도 시원~~합니다><
자 이제 처음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합시다!
앞모습인데요 얼마 전 디자인이 변경되었어요😊
예전 디자인도 좋았고 지금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답니다ㅎㅎㅎ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이라고 되어있네요
1664는 창립 연도를 의미한다고 알고 있어요
역사가 깊은 맥주이지 않습니까?? 🤩
블랑 맥주는 밀맥주입니다
도수는 5.0% 로 다른 맥주들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뒤편을 봐주시면
신기한 것은 원산지가 폴란드라고 되어있네요!!
오렌지 껍질, 고수 , 천연향료(시트러스 향), 호프 추출물,
정제수, 맥아, 글루코오스 시럽 등이 재료로 들어가 있어요
이것이 향과 맛의 비밀일까요?
실은 저는 시럽이 들어간 맥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이 블랑만!!!! 잘먹습니다 ㅋㅋㅋㅋ
블랑의 향이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캔을 따주시고요 향을 한번 맡아주면
상큼한 향이 올라옵니다!!
저는 이 고급스러운 상큼한 향을 정말 정말 좋아해요ㅎ.ㅎ
단순한 과일맥주 향도 아니고!!
정말 고급진 과일향 ㅋㅋㅋ
드셔보신분들은
공감 많이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이제 컵에 이쁘게 따라줍니당^-^
이케아에서 산 컵을 이용하고 있는데
블랑 잔이 너무 갖고 싶어요 ...
조만간 블랑 맥주잔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구입하게 되면 리뷰해드릴게요!!ㅎㅎ
조심 조심
콸~콸~콸~
따라주고용
거품이 조금 많이 났네요 ㅎㅎ
저는 보통 캔 맥주를 컵에 부어서 먹는데,
그냥 캔으로 먹을 때보다
이렇게 거품을 조금 내서 마시면
더 맛있고 잘 넘어가더라고요👍
심지어 이 블랑은 꼭!
거품 내주기~~😍
거품의 모습이에요
거품이 뭔가 다른 맥주들에 비해
엄청 크리미합니다!!!
보이시나요??
정말 부드럽고 목넘김이 최고😋
색이 보이시나요??
뭔가 탁하면서 밝은 노란색을 띠고 있어요
다른 맥주보다 색이 확실히 탁합니다!!
이제 한 잔 마셔 주면 입안으로
상큼한 향들이 퍼져 나가여...
감격감격
블랑의 최고 장점은 이 상큼한 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과일향(오렌지 껍질, 시트러스 향)이 나는데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주변에 이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보통은 좋아하십니다
향이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저에게는 딱 알맞은 것 같아요
이런 비슷한 향들이 나는 맥주도 있지만
더 강하니 저에게는 안 맞더라고요
목에서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탄산은 조금 센 편인듯해요
알코올향은 끝에 올라옵니다!! ㅎㅎ
전체적은 밸런스가 아주 마음에 드는
블랑 맥주입니다
저와 평생지기로 갈 좋은 친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인생 맥주 하나씩은
가지고 계신가요?? ㅎㅎ
이번 기회에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 그래도 술은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그럼 저는 오늘도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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