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핸드크림 추천 직접 사용후기

록시땅 핸드크림

요즘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에 밖에서도 손 씻는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많이 건조해지더라고요. 사용하지 않던 핸드크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거나 사서 사용했는데 바르니 끈적거리고 미끄덩해서 잘 안 바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손은 더 건조해졌습니다. 손을 방치해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 알아보고 구입한 제품인 록시땅 핸드크림을 리뷰 하고자 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핸드크림이 거의 필수 제품인 것 같습니다. 수많은 핸드크림 중 무엇을 사야 할까 고민이 된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핸드크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바로 록시땅입니다. 몇 년 전에 애프터 쉐이브 제품을 록시땅에서 구입해서 잘 사용했었는데요, 지금까지 록시땅이 핸드크림 쪽에서 유명 브랜드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핸드크림 분야는 완전 무지였습니다.

 

우선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고 하니 록시땅 핸드크림 종류를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직접 매장을 방문해 향도 맡아보고 발라보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에 가장 중요시 생각한 부분이 두 가지 있는데요, 직업 특성상 키보드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바른 후 끈적함이 없는 제품을 선호하였고 다음으로는 향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중점으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보습력에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 비슷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핸드크림 추천

<핸드크림 위드 프로텍티드 데지그네이션 오브 오리진 라벤더 에센셜 오일 프롬 오뜨 프로방스> 제품명이.. 이렇게 긴거는 처음이네요.

 

라벤더향이 나는 록시땅 핸드크림을 구입했습니다. 평소 라벤더향을 좋아합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꽤나 받는 편인데요. 라벤더향이 심신의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라벤더의 향이 진한 편이라 진한 향이 나는 걸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구입하실 때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향이 진해서 그런가 지속력도 오래가고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록시땅 핸드크림입니다.

록시땅 핸드크림을 바르기 전후 사진인데요,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손이 촉촉해졌어요.

제형을 보시면 꾸덕하기보다는 묽은 느낌이 더 강합니다.

 

라벤더의 향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장실의 방향제 라벤더 향이 아니랍니다. 고급진 향과 산뜻한 느낌이 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라벤더 향의 핸드크림입니다. 저는 향이 중독적이어서 계속 맡게 되더라고요. 위에서 말했듯이 향은 진한 편인데요, 진한 향에 비해 발림성은 가볍게 발리는 편입니다. 보습력도 좋습니다.

뚜껑은 돌려서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참고해 주세요. 

결론

요즘 시대는 핸드크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을 잘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이 록시땅 핸드크림 말고도 두 개의 핸드크림을 더 사용 중인데요, 용도를 조금씩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록시땅 핸드크림은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퐉 오거나 일에 지칠 때 머리도 식힐 겸 나와서 손을 씻는답니다. 깨끗한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면 라벤더향이 진하게 올라와 마음이 안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전에 바르고 누우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서 잠자리 들기 전에도 사용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답니다.)

카밀 핸드크림 클래식이 가장 유명하죠!가격 사용 후기! 승무원 핸드크림

카밀 핸드크림 클래식이 가장 유명하죠!가격 사용 후기! 승무원 핸드크림

브링그린 티룸 핸드크림 플라워티! 헐 대박 진짜 생화향이 난다고요??

브링그린 티룸 핸드크림 플라워티! 헐 대박 진짜 생화향이 난다고요??

나머지 두 가지 핸드크림은 카밀 핸드크림 클래식과 티룸의 브링그린 핸드크림입니다. 

카밀 핸드크림은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이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티룸 핸드크림은 바르면 정말 생화향이 나요 진짜로!! 신기합니다. 바르면 기분이 몽글몽글 해진다고 할까요? 감수성이 풍부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아주 특별한 습관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자기만의 핸드크림 사용법을 정해두신다면 기분에 따라 쓰는 것도 달라서 재미있고, 생각보다 스트레스 조절이나 감정 조절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 포스팅이 여러분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면 정성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아래 공감버튼(♡)은 많은 힘이 됩니다:)